현대요트, 터키 등 해외 3개국에 ‘국산요트 6척’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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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트, 터키 등 해외 3개국에 ‘국산요트 6척’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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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홉 요팅 CEO 오메르, 남경필 경기도지사, 현대요트 도순기 대표/사진=현대요트

 

 

 

국내에서 생산된 요트가 해외 3개국으로 수출된다.

 

현대요트주식회사(대표 도순기)는 일산 킨텍스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15 경기국제보트쇼 기간 중 해외 3개국에 아산45(ASAN45) 2척을 비롯해 총 6척의 선박 수출 계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요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요트를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1975년 설립된 경일요트산업㈜이 모태이다.

 

홉 요팅은 터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앙골라, 나이지리아, 브라질 등의 지사를 통해 요트 판매와 임대, 유지관리보수를 하는 요트 전문기업으로 향후 이 지역에 현대요트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수출 요트인 아산45는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럭셔리 파워요트로 지난 4월 한국에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디자인과 인테리어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요트는 홉 요팅을 통해 터키, 앙골라, 나이지리아에 각각 럭셔리 파워요트 아산45 2척, 8.5M 순시선(Petrol Boat) 3척 그리고 13.5M 도선사용 선박(Pilot Boat1)척을 공급하게 된다. 수출 선박은 올해 1척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총 6척의 선박을 인도하게 된다.

 

현대요트는 이 밖에 현재 홉 요팅과 UAE의 한 선주와 130ft급의 슈퍼요트에 대한 구매 상담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원문출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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