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CEO&]글로벌 리더의 꿈 키워준 해양 레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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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CEO&]글로벌 리더의 꿈 키워준 해양 레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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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CEO&이 미래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닮은 호연지기를 키워주고자 ‘CEO& 글로벌리더십 요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진행된 올해 2기 과정은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과 수상안전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When 2015년 8월 13일 Where 화성시 전곡마리나항, 입파도

Editor 박우현 Photographer 이경직

 


 

 

월간<CEO&>이 주최하는 ‘CEO& 글로벌 리더십 요팅 프로그램’이 지난 8월 13일 화성시 전곡마리나항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CEO& 비자트 회원의 자녀를 포함,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청소년 2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하고 바다를 닮은 진취적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 전문기업 ‘현대요트’가 주관을 맡아 철저한 안전관리와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전곡항에 위치한 현대요트 VIP라운지에 모인 학부모와 학생들은 간단한 기념식과 안전교육, 조별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영사에 나선 도순기 현대요트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바다에서 생존을 유지한다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며, “그 변화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는 오늘의 경험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실내교육 프로그램과 점심식사를 마친 이후 본격적인 해양레저 체험이 시작되었다.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현대요트가 마련한 럭셔리 요트에 나누어 승선하고 전곡마리나항을 출발했다. 항구를 벗어나 현대요트의 ‘라군420’호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온 몸으로 맞이한 학생들은 모처럼 고된 학업으로부터의 해방감을 만끽하며 들뜬 표정을 감치지 못했다.

40여 분간 너른 서해바다를 질주한 요트는 드디어 목적지인 입파도에 도착했다. 서해의 작은 무인도인 입파도는 비교적 고른 해변과 얕은 수심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 활동을 진행하기 적합한 장소였다. 카누레이싱은 물론 제트스키, 세일링 보트 등 그동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수상레포츠 체험에 학생들은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이날 이태연(15), 이서영(13) 두 자녀와 CEO& 글로벌 리더십 요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이종구 씨는 “즐거워하는 딸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힐링의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요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과 소통의 간격을 줄일 수 있게되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선상에서 붉은 석양이 하늘을 수 놓았다. 청소년들에게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될 이날의 프로그램이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한줌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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