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요트, ‘시그니처’ ‘올해의 레저선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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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트, ‘시그니처’ ‘올해의 레저선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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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트의 레저용 낚시보트인 시그니처가 해양수산부로부터 5톤 미만 부문 ‘올해의 레저선박’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주도로 추진되는 ‘올해의 레져선박 공모전’에서는 선박전문가 및 외부평가위원이 국산화 달성도, 시장경쟁력, 디자인 등을 고려해 분야별 대표제품을 선정하게 되며 국산 해양레저 제품을 정부 차원에서 홍보하고 지원함으로써 레저선박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 해양레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현대요트의 럭셔리 낚시 보트인 시그니처는 마리나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레저선박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한 점이 평가되었으며 특히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판매 척수가 많았던 점과 다양한 옵션과 편의성 등 선박의 완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요트 건조는 물론 요트임대 및 차터사업을 위해 전곡항에서 요트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요트는 지난주에는 해양 수산부로부터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요트 및 레저선박 제조분야에서 확실한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의 레저선박에 선정된 ‘시그니처’는 18~23ft길이로 조리대를 포함한 다양한 낚시옵션과 선실, 화장실, 오디오, 스쿠버다이빙 산소통 거치대 등 수상레저활동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장점. 특히 낚시보트 콕핏(사람이 타는 장소)이 깊고 보트 곳곳에 핸드레일이 있어서 여성이나 아이들의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전곡항(제부도)에서 요트 렌탈을 총괄하고 있는 현대요트의 김철웅 차장은, “최근 날씨가 영상기온을 되찾으면서 시그니처의 구입은 물론 렌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바다낚시와 서해안 낙조를 감상하는 요팅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곡항을 찾는 인구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요트 대중화가 성큼 다가온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합리적 가격의 시그니처를 통해 국내 요트 대중화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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