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경기국제보트쇼 성공 위해 국내 해양레저업계 대표기업 3사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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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경기국제보트쇼 성공 위해 국내 해양레저업계 대표기업 3사 뭉친다

등록일
2019.05.03

명실공히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선두 기업인 보트코리아(각종 레저 보트 및 해양레저용품), 제일진공펌프(Flexible 임펠러 및 펌프), 현대요트주식회사(요트 및 보트)가 ‘2019 경기국제보트쇼’ 성공을 위해 뭉쳤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 워터웨이플러스,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킨텍스 실내전시장과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보트코리아, ㈜제일진공펌프, 현대요트주식회사는 공식 협찬사로 선정되어 총 152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외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들은 벌써 이들 기업이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선보일 최신 제품과 이벤트가 무엇일지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

국내 보트 및 보트 용품 부문 부동의 1위 기업 보트코리아는 2015년부터 5회 연속 경기국제보트쇼 공식 협찬사로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보트쇼 역시 120 부스를 구성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보트코리아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 기간에 오션마스터(OCEANMASTER) 라인의 프리미엄 소형 낚시 보트 ‘체이서 500(Chaser 500)’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식 런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낚시용 FRP보트 및 콤비보트, 포타보트를 비롯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크루져, 쉐도우 고무보트 시리즈와 브랜드별 선외기 엔진 등 다양한 품목을 출품할 예정이다.

국내 해수 펌프의 개척자로서 외길을 걷고 있는 제일진공 펌프는 1976년 특수 고무 임펠러를 장착한 플렉시블 임펠러 펌프를 국내 최초로 개발(실용신안 12980호)했으며, 국내 최초 스키/웨이크 보트용 고성능 발라스트 펌프와 국내 최초 충격 완화 시트 및 보트용 카고 트랙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세계적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JMP 엔진냉각펌프 시스템, Albin Pump Marine사의 보트 액세서리, Griffin사의 연료/오일 필터 시스템, OXE의 세계 최초 고성능 디젤 선외기, BUKH/Alamarin사의 고성능 디젤엔진 및 추진 시스템, Ullman Dynamics사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고 충격 완화 시트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40년의 역사를 보유한 국내 최초의 요트 전문회사 현대요트주식회사는 요트 디자인 및 개발, 요트 수입 및 판매, 요트 임대 및 차터링 서비스, 요트 항해 교육, 요트 사업 컨설팅, 요트 보관 및 유지관리, 관공선 및 특수선 건조 등 해양레저 분야의 전반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해양레저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요트는 올해 역시 바바리아 브랜드를 보트쇼에서 소개할 예정이며, 영국을 대표하는 요트 브랜드 Sunseeker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 새로이 오픈한 더 리버(The River) 소개를 통해 도심에서의 수상레저 및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두바이·상하이 보트쇼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다양한 기획과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국내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의 첨병 역할을 도맡아 해오고 있다.

올해 경기국제보트쇼 사전등록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만 20세 미만,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무료초대권 소지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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